수원역 미로같은 골목의 대가주점 방문.
갈비찜과 주먹밥이 쿵짝이 잘 맞다고 해서 주문.
갈비찜 쏘 매콤해서 나 같은 맵찔이들은 주먹밥과 무조건 같이 먹어야 한다 해. 땀 뻘뻘 흘리면서 한 시간 동안 먹어댔으나 결국 너무 매콤해서 조금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꽤 맛있었다.
불룩해진 배를 부여잡고 취기와 싸워가면서 수원역에서 집까지 걸어갔다.
무한, 영원.
수원역 미로같은 골목의 대가주점 방문.
갈비찜과 주먹밥이 쿵짝이 잘 맞다고 해서 주문.
갈비찜 쏘 매콤해서 나 같은 맵찔이들은 주먹밥과 무조건 같이 먹어야 한다 해. 땀 뻘뻘 흘리면서 한 시간 동안 먹어댔으나 결국 너무 매콤해서 조금 남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꽤 맛있었다.
불룩해진 배를 부여잡고 취기와 싸워가면서 수원역에서 집까지 걸어갔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