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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버스와 빌딩 외벽에서의 화려한 격투 씬이 보기에 즐거웠으나, 텐 링즈의 내력이나 강력함이 별로 와닿지 않고 극을 이끌어가야 할 주인공이 별 역할이 없어보여서 조금은 무미건조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양조위는 덩치가 작음에도 확실히 존재감이 느껴진다. 양자경의 액션도 우아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