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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4_유희

금화루

 

 망포에서 탕수육과 짜장 짬뽕으로 유명하다는 금화루에 PNU 모임을 다녀 왔다.

이미 웨이팅이 꽤 있어서 수십분 기다렸다가 겨우 입장할 수 있었다. 시원한 칭따오 한 알로 시작을 했다.

 

 

 

 양장피, 탕수육 그리고 짜장을 시켜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내 입엔, 양장피는 조금 슴슴했고, 탕수육은 훌륭, 짜장은 입에 착 달라붙었다. 결국 칭따오에 소주까지 한 알 곁들여 걸쳤다. 웨이팅만 없다면 아주 훌륭한 선택지가 될 곳이다.

 

 

 

 다 먹고 입가심으로 망포역 설빙에 가서 팥빙수를 먹었다.

용식이형 지갑이 예뻐서 정보를 얻어두었다가 나중에 makr 코도반 zip 지갑을 하나 구매했다. 잘 쓰고 있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