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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4_유희

시골애

 

 오랜만에 강황밥에 청국장 그리고 아주 매운 낙지볶음을 먹고 싶어서 시골애를 들렀다.

서울에서 미술관 나들이를 하고나서 귀가하다가 왠지 매콤한게 당겨서였다. 소주 한컵과 낙지볶음 2인분을 주문하여 와구와구 맛있게 먹었다. 귀 뒷편에서 맺혀 떨어지는 땀이 개운했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