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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4_유희

엘리펀트 캐슬

 

 영통 엘리펀트 캐슬에서 맥주 한 알 했다.

 최근 심장 부근의 통증 이슈가 좀 있어서 많이 먹진 않고 입만 좀 축였다. 볼트시티의 파라다이스펀치라는 상큼하고 과일향 나는 녀석으로 먹었다. 컨디션이 좋았더라면 이것저것 여러가지 맛을 시도해보았을 것이다. 탭 종류도 많았고 안주도 적당히 괜찮은 듯 했다.

 

 

 잔도 주문한 맥주의 전용잔을 왠만하면 맞춰서 내어주는 듯 하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