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패션지에서 보았던 두툼하고 손등에 세 개의 줄이 잡힌 장갑에 대한 로망.
오메가글러브라는 브랜드에서 결국 구매할 수 있었다.
속이 캐시미어 소재여서 부드럽고 따뜻했고, 겉면도 페카리라는 동물의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뭔가 부들부들했다.
무한,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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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