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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4_유희

노이

 망포역 노이(Noi)에 다녀왔다.

 

코로나19 때문인지 홀이 한산했다. 입구 근처 테이블에 자리 잡고서 닭갈비로제꾸덕파스타와 짬뽕탕 그리고 소주를 먹었다. 생각보단 양이 많아서 파스타는 2인이서 충분히 먹을 만했다. 굳이 짬뽕탕까지 시킬 필요는 없었는데, 파스타는 중간 이상의 맛이었고 짬뽕탕은 내 입에는 평범한 맛이었다. 다음에 또 올 일이 있으면 윙봉이나 감바스를 먹어봐야 겠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