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기분을 드러내고
현명한 사람은 기분을 감춘다.
>기분을 그냥 드러내었을 때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기분을 감춘다는 건 아예 드러내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기분을 여과하여 조심스런 태도로 표출하거나 아예 드러내지 않거나 인듯 하다.
기분따라 휘둘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정작 인상 깊었던 건 내 자신의 현재 심리상태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했기 때문이다. 주변에 아끼는 사람들 중에 감정적인 태도가 유독 강한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무한, 영원.
_11_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