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11_읽기

예언자,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진짜 제주 100

 

예언자, 칼릴 지브란
서평에 동의하는 바, 위대한 알무스타파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그 이야기의 갯수만큼의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들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공감의 깊이가 깊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틈틈이 읽고 있지만, 여지껏 시도했던 역사서들 중 가장 쉽게 읽힌다. 읽었던 내용을 굳이 캐싱하지 않더라도 큰 어려움이 없어서일까. 독일 출신의 작가가 쿨하게 설명하는 내용을 그저 읽어내려가면 그만이다.

 

진짜 제주 100, 문철진 최영지
제주 여행에 참고하려 구한 책이고, 거점을 기준으로 서귀포중문권과 서부권 부분을 몇 페이지 가량 읽었다. 인터넷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결정장애인 나를 구해준 책.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