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비트 방문.
클로징을 한 시간도 남기지 않은 시간에 방문해서 급히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다.
소주를 먼저 몇 알 먹다가 뜨겁게 튀겨진 후라이드를 받자마자 허겁지겁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먹어치웠다. 중간중간 뜨거운 입 속을 소주로 식혀 가며. 8시 50분쯤에 한 마리와 일병을 클리어 하고 겨우 한 숨 돌린 후 계산을 하고 나왔다. 다음엔 동료들과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시켜먹어보고 싶다. 집 근처라 행복.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