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14_유희

좋은소식

 눈 나리는 어느 날, 영통 좋은소식 에서 테잌아웃.

사시미, 부리사시미 그리고 사케동을 포장. 매장 안은 이미 만석이었고 포장을 들구서 눈길을 조심스레 걸어서 귀가.

회에 어울릴 언츠필드 소비뇽블랑을 한 병 따서 사시미와 함께 느긋하게 즐겼다. 새콤한 와인과 신선한 회가 아주 잘 어울렸다.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