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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앳더블루 수원 kt wiz park, 롯데 VS. KT. 망포 앳더블루, 위스키소다, 챗베이커 almost blue. 시간은 흐른다. 무한, 영원.
누텔라 크레페 케이크 누텔라 크레페 케잌. 하비박스 고마워요. 똥손이라 미안해요. 거품기는 하나 사는걸로. 결국 나가서 김치찌개 사먹었... 무한, 영원.
원기둥, 앳더블루 원기둥 폭망. 연습안하면 대번에 티가 남. 망포 앳더블루 신청곡 시아 샹들리에 굳. 재방문 의사 있음. 담엔 엘피 도전. 무한, 영원.
꽃뫼 까페 휴게소 오랜만의 드립. 근교 드라이브. 고삼저수지 꽃뫼카페휴게소. 주었던 마음은 돌릴 수 없다. 남은 마음이란게 있는지 모르겠다. 오랫동안 미안함과 걱정, 나의 서툴렀음에 괴로워했다. 정말로 괴롭고 힘들었다. 한 때는 모든걸 놓아버리고 사라져버리고자 했던 적도 있었다. ... 지금도 가끔 울곤 한다. 처절하고 찌질하리만큼 나는 가끔 불현듯 운다. 이제 곧 사십에 접어드는 아저씨인데도. 기댈 곳이 없어 슬픔에 기대었던 나날들이 너무나 오래되다보니, 이젠 기억을 떠올리지않는데도 가슴으로부터 곧장 신호가 오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어찌할 수 없이 울음이 터지곤 한단 말이다. 길을 걷다가, 운전을 하다가, 술을 마시다 그리고 이젠 내 길을 걷고자 앞만 바라보는 중인데도 난 가끔 그런다. 대체 난 얼마만큼 잘못을 했기에..
반쪽 달이 구름에 숨은 것처럼 반쪽 달이 구름에 숨은 것처럼. 무한, 영원.
휴일의 흔적 휴일의 흔적. 무한, 영원.
하루 무한, 영원.
glass glass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