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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42_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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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원천천8.7k 원천천에서 10k 를 계획하고 달렸으나, 허리와 무릎이 불편해서 8.7k 를 달리고 복귀했다. 무한, 영원.
20241005동탄호수공원5k 동탄호수공원을 용구와 5k 달렸다. 예전에 왔을 땐 나무데크길에서 삐걱거리는 소리 때문에 좀처럼 달리기가 힘들었고 정강이가 쉽게 아파왔던 때여서 3k 를 못 달렸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달려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컨디션도 썩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구간부턴 대회 후의 회복이 더디어서 인지 다시 정강이와 무릎 허리가 아파왔다. 용구를 먼저 보내고 아픔을 참으면서 억지로 5k 를 달렸다. 동탄호수공원은 코스에 고저가 있어서 훈련에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고 한담을 나누다 헤어졌다. 무한, 영원.
20240928안산대부도마라톤대회10k 이른 새벽부터 배번표를 챙겨서 오이도를 거쳐 대부도로 향했다. 자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왔는데 예상대로 주차장은 거의 자리가 없었다. 행사장까지 가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맡길 짐이 없어서 바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행사가 시작되고 수많은 내빈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봉주 선수와 유도 선수 김하윤의 인삿말도 있었다. 10k 대열에 맞춰 출발을 준비했다. 출발,하고 첫발을 내딛었다. 출발 후 한동안은 언덕도 일부 있었고 바닥이 고르질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곧 바다를 면한 아스팔트 길이 나타났고 이제 좀 달려봐야겠다는 생각과 대회뽕?이란 것에 힘입어 평상시 페이스보다 좀 무리해서 달렸다. 풍경은 좋았으나 좀 더웠다. 5k 반환점을 돌면서 처음으로 살짝 걸었던 것 같다. 오래 걸으면 안될 것 같아..
20240924양재천10k 주말 대회 전 마지막 10k 점검. 퇴근 후 회사 앞 양재천에서 내달렸다. 무한, 영원.
20240920동네5k 천천히 동네 5k. 무한, 영원.
20240915원천천10k걷뛰 대회가 얼마 안남았다. 정강이가 아파도 일단 걷뛰로 원천천 10k 완료. 무한, 영원.
20240913양재천3.6k 양재천 3.6k. 점점 피로가 쌓인다. 무한, 영원.
20240818동네10k 대회가 한달 남짓 남았다. 고삐를 당겨 본다. 영양보충은 파스타와 샤도네이. 무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