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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올로로소 세코 셰리와인 경험을 위해 알폰소 올로로소 세코를 먹어보았다. 냉장실에 고인 김치국물의 느낌. 호두에 가까운 견과류의 느낌. 하지만 쿰쿰달콤한 건과일의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무한, 영원.
마르텔 VSOP 레드배럴스 마르텔 VSOP 레드배럴스 먹어보았다. 꼬냑의 향이 참 좋다. 무한, 영원.
위스키 바이알 위스키 바이알. 무한, 영원.
코인트로, 베일리스 회사 동료에게 바이알로 받은 코인트로와 베일리스를 먹어보았다. 코인트로는 피즈로, 베일리스는 베일리스 밀크로 먹었다. 내 입맛에는 둘 다 맛있었다. 특히 코인트로 피즈는 강렬한 오렌지 껍질의 향미와 청량한 탄산으로 텐션을 올려주어서 좋다. 코인트로는 집에 한 병 사둬야겠다. 무한, 영원.
남산 스윙 남산 스윙에서 위스키 석 잔 먹어보았다. 컴파스박스 페노메놀로지(퍼나미날러쥐) 스프링뱅크 10Y 컴파스박스 익스퍼리멘탈 그레인 컴파스박스의 매력에 밀려, 스프링뱅크 10Y 는 기억이 흐릿하다. 무한, 영원.
중국식 룰렛 은희경 작가의 중국식 룰렛 읽어보았다.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첫 번째 소설인 중국식 룰렛은 읽을만 하다. 무한, 영원.
하루의 끝, 위스키 정보연 작가의 하루의 끝, 위스키 읽어보았다. 위스키 입문서와 병행독서할 목적으로 구매한 책인데, 작가의 위스키 경험을 다양한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들도 입문서 못지 않게 여기저기 필요한 만큼 잘 녹아들어 있었다. 무한, 영원.
리델 꼬냑 글래스 리델 꼬냑 글래스 구매했다. 글렌캐런 글래스로 위스키를 맛있게 즐기다가, 바에서 스템 글래스로 위스키를 먹어본 후 매력을 느껴서, 스템 글래스를 검색해보았다. 그 중 리델 꼬냑 글래스가 괜찮아보여서 구매했다. - 양재 코스트코 - 2P - 52,900 원 사용기는... 글렌캐런 보다 좀 더 고급진 느낌으로 휘휘 돌려가며 먹을 수 있단 점? 그리고 립 부분이 얇아서 섬세한 느낌이 추가된다. 무한, 영원.